옹진군, 경로당 50곳서 다양한 여가 교실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3-03-14 16: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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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요가·발마사지 등 프로그램 제공
[시민일보]인천시 옹진군(군수 조윤길)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생활수준 향상으로 다양해진 노인 인구의 여가활동 욕구 충족을 위해 올해부터 경로당 여가문화 보급 사업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관내 어르신들의 활기찬 여가문화 지원을 위해 전문 보급 관리사를 파견하고 전문가를 통한 치매예방 교육 및 교양강좌는 물론 실버요가, 발마사지 등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해 옹진군 관내 23개소 경로당이 여가문화 보급 시범운영에 참가했으며 올해는 50개소 이상으로 확대해 자원봉사자, 부녀회, 생활체육협회 등 지역사회단체와 연계해서 운영할 계획이라고 군관계자는 설명했다.
최근 영흥면을 시작으로 운영되는 경로당 여가문화 보급 사업은 북도면을 비롯해 자월면, 덕적면 등 인근 섬지역과 연평, 백령, 대청면 등 서해5도 지역에서 오는 12월말까지 진행도리 예정이다.
군은 서해5도 지역 어르신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화합과 친목 도모를 위해 노래교실, 스포츠댄스, 게이트볼 등 11종의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칼라믹스, 종이접기 등 신규 프로그램을 추가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경로당의 화장실 및 보일러 수리 등 보수가 필요한 13개 경로당에 예산을 들여 쾌적한 문화시설 공간으로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와 건전한 노인문화 정착을 위해 새로운 프로그램을 발굴해 지역문화를 선도하는 문화의 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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