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인천시 남구(구청장 박우섭)가 찾아가는 평생학습인 ‘학산콜 강좌’를 확대, 운영해 주민들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14일 구에 따르면 현재 운영하고 있는 학산콜 강좌는 주민 5명 이상 강좌 신청시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강사들을 무료로 파견해 주는 맞춤교육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기존의 교육기관에서 제한된 프로그램을 수동적으로 수강하는 것이 아니라 학습자에 의해 설계된 학습프로그램을 능동적이고 자발적으로 학습할 수 있기 때문에 주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올해 제1차 학산콜 강좌는 학습 참여 동기, 기대효과 및 발전가능성, 지역사회의 환원가능성 등을 고려해 총 39개의 신청강좌 가운데 36개가 선정돼 운영될 예정이다.
강좌는 이달부터 11월까지 웃음치료와 배드민턴, 미술심리상담사1급, 주부연극교실, 태껸, 파워포인트로 보고서 만들기, 노인 건강체조 교실, 동양화, 통기타교실, 닥종이공예, 여행영어 등 다양한 영역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구는 1차의 성공적인 운영에 이어 2차 학산콜 강좌를 모집하는데 신청은 이달부터 4월14일까지며 강좌 기간은 5월부터 11월까지로, 평생학습센터(http://lll.namgu.incheon.kr)에서 학산콜지원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학산콜 강좌 신청 게시판에 등록하면 된다.
강좌 범위 및 대상연령층은 다양하게 지원하고 있으며 한 강좌 당 최대 20시간까지 수강이 가능하고 수강료는 전액 지원되며 학습자는 교재와 재료비만 부담하면 된다.
구는 앞으로 아기이유식 및 아기용품 만들기와 음악치료, 판소리, 고전독서읽기, 뮤지컬로 배우는 영어, 경기민요, 김치 만들기, 관상학, 전통 연 만들기 등 다양한 범위의 학습을 지원할 계획이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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