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마을기업 7곳 신규 선정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3-03-12 15: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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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7개 사업 육성… 1곳당 최대 5000만원 지원
[시민일보] 인천시가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를 위한 17개의 마을기업 육성 사업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최근 강화군 등 군, 구별 자체심사 후 추천된 24개 마을기업(신규 12개, 재지정 12개)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고 중구 무의 까치놀섬마을 농촌체험 사업 등 모두 10개의 마을기업 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재선정했다.
이와 함께 계양구의 계양한우리 등 7개의 사업을 금년도 신규 사업으로 선정하는 등 모두 17개의 사업을 2013년도 마을기업 육성사업으로 선정했다.
마을기업은 지역주민 주도로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주민들에게 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마을단위의 기업을 말하는 것이다.
아울러 자치단체 중심으로 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 육성할 수 있는 새로운 사업의 패러다임 전환으로 최근 협동조합과 함께 공동체 사업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마을기업으로 지정되면 각 사업별로 신규 사업은 5,000만원, 재선정 사업은 3,000만원 한도 내에서 사업비를 지원받으며 마을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전문기관의 마케팅, 경영컨설팅 등을 지원해 마을기업의 수익과 일자리 창출을 돕는다.
시는 지난 2010년부터 총 44개의 마을기업을 선정하고 21억6천1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했으며 지난해 선정된 28개의 마을기업에서 8억2천만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312개의 일자리를 창출한 바 있다.
인천시 관계자는 “마을기업 신규 및 재선정으로 지역자원과 각종 인적자원을 활용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주민들의 일자리창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마을기업은 행정안전부의 확인을 거쳐 오는 4월 중에 최종 지정될 예정이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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