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부패 OUT… 고강도 청렴시책 시동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3-03-11 15: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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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지 운영·One Strike Out 적용 강화 등 추진
[시민일보]인천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가 올해 청렴도 최상위 달성을 목표로 신규 사업을 발굴하는 등 강도 높은 청렴시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청렴도 평가에서 외부 청렴도가 내부 청렴도 보다 전년 대비 상승폭이 높지 않은 점을 감안해 금년에는 외부청렴도 향상에 주안점을 두고 청렴시책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외부 청렴도 측정대상 분야에 대한 친절 배가 운동을 전개하는 한편 외부적 시각에서 진단해 반부패 인프라 운영을 강화하기 위해 업무처리 기준 절차, 수용가능성 등 행정절차의 투명성 부문에 대해 중점적으로 개선해 나간다.
구의 올해 청렴 시책은 ▲반부패 청렴 인프라 운영 강화 ▲공직사회 청렴의식 및 문화 개선 ▲행정의 투명성 및 신뢰성 제고 ▲주민과 소통하는 청렴문화 강화 ▲청렴문화 확산 교육 및 홍보 강화 등 5개 분야 38개 시책이다.
분야별로 추진되는 시책 가운데 올해 신규 또는 확대 운영되는 시책은 반부패 청렴 인프라 운영 강화를 위해 청렴마일리지 운영, One Strike Out 적용 강화, 행동강령시스템 구축 운영, 공직부조리 신고 채널 운영 강화 등 8개 시책을 추진한다.
또 행동강령시스템 운영은 행동강령을 전자결재시스템 상에서 문제 풀이식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으며 공직사회 청렴의식 문화개선을 위해 공직자 청렴 자기진단과 청렴도 향상 시책 보고회가 신규 시책으로 추진되며 매월 실시해 온 청렴캠페인을 확대운영한다.
이와 함께 행정의 투명성 및 신뢰성 제고를 위해 매월 공개해 온 업무추진비, 여비 등의 범위를 확대해 금년에는 전직원의 시간외근무수당도 내부전산망을 통해 공개하게 된다.
또 올해부터 연말연시 및 명절 등에 기관장 청렴 메시지 전달되고 입찰공고문 공직부조리 신고 안내 규정이 명문화됐다. 주민과 소통하는 청렴시객 추진을 위해서 금년부터 부조리신고 보상금 이 지급되는데 관련 조례가 의회에 상정 중이다.
출장시 업무용 행정전화기를 핸드폰으로 착신전환토록 해 민원편의를 제공하게 되는 시책도 금년에 처음 시행된다. 청렴교육 및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연2회 공직자 청렴 특별교육과 청렴도 평가대상 업무 직원 특별교육을 신규 시책으로 추진한다.
이외에도 부서별 청렴도 향상을 위해 보조금 지원을 비롯해 공사관리 및 감독, 용역관리 및 감독, 인·허가, 인사업무, 예산집행 등에 부서별 중점추진사항을 정해 연중 지속추진하게 된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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