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가 새 봄을 맞아 범 구민이 참여해 가로변 및 공공시설, 다중이용 장소 주변에 대한 정화활동을 3월 한 달 동안 전개한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이 기간 동안 구청을 비롯한 공공기관, 민간단체, 종교단체, 기업체, 군부대, 학생 등이 참여한 가운데 도로와 주택가, 상가주변, 공터, 공원, 하천, 농촌지역, 등산로 등에 대해 대대적인 정화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먼저 21일에는 11개 주민센터별로 동 소재 기관, 단체, 업체, 주민 등이 참여하는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를 벌이는데 이 대청소에서는 주요도로변, 뒷골목, 이면도로, 가로변 화단 등에 방치돼 있는 날림 쓰레기와 공한지, 공사장 주변 등 인적이 드문 곳에 무단투기 된 쓰레기를 정비한다.
또 기업체, 학교, 군부대 등이 참여하는 내 집앞 내가 쓸기 운동도 추진하게 되는데 이 운동에는 종사자 50인 이상 기업체 29개소, 53개교, 4개 군부대가 참여대상이 되며 기업체, 학교, 군부대 내부와 주변의 이면도로, 뒷골목 등을 자체 실정에 맞는 계획을 수립해 이에 따라 청소를 실시하게 된다.
아울러 군부대는 산지, 녹지대, 하천 등에 대한 정화활동을 구 소관부서 및 동주민센터와 합동으로 추진하며 주민센터는 주1회 이상 동별로 사회단체, 종교단체, 전통시장상인연합회 등이 자율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주간 대청결운동을 전개하게 된다.
이와 함께 쓰레기 무단투기를 사전에 억제하고 도시미관 저해요소 발견시 신속히 처리하기 위해 환경미화원을 비롯해 청소대행업체가 참여하는 환경순찰반(3개반 10개팀)과 기동처리반(4개반)을 구성해 연중 지속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각계각층이 참여하는 대청결운동을 전개함으로써 청결도시(Clean City)로서 계양구의 이미지를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구민들도 자율적으로 이 운동에 동참해 집 안팎의 묵은 때와 쓰레기를 청소해 달라”고 당부했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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