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드림스타트 사업 '남동구' 전역 확대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3-03-04 14: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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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세 저소득층 아동 건강·보육 등 맞춤형 서비스
[시민일보]인천시 남동구(구청장 배진교)는 올해부터 드림스타트 사업지역을 남동구 전체로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드림스타트는 0세부터 12세까지의 저소득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건강, 보육, 복지 분야에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지난해까지 드림스타트는 시범 사업으로써 논현1동을 비롯해 논현2동, 논현고잔동, 남촌도림동 등 4개동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아동만 서비스를 제공했었다.
2010년 10월 개소한 남동구 드림스타트는 3년에 걸쳐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사례관리를 실시했는데 그 결과 아동들이 겪고 있는 많은 문제들은 심리 정서적 문제에 기인하며 이 부분의 치료와 지원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구는 올해부터 우선적으로 심리치료 및 검사에 대한 지원을 전 동으로 확대해 저소득 아동들이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다른 서비스나 지원보다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속에 있는 감정을 풀어나가는 것이 드림스타트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며 “그런 의미에서 심리검사와 치료는 남동구 전 지역으로 확대하게 됐다”고 밝혔다.
남동구 드림스타트는 심리치료를 시작으로 점차 모든 건강, 보육, 보건서비스 전 영역에 대해 남동구 전 지역의 저소득 아동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남동구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남동구드림스타트는 경제적인 이유로 여러 혜택이나 기회가 박탈당하는 아이들이 다른 아이들과 같은 출발선에서 시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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