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교육경비 예산 확충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3-03-03 14:54: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초중고 45개교 22억 지원
[시민일보] 인천시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올해 교육도시 건설을 위해 교육경비 22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군은 최근 관내 유, 초, 중, 고 45개교에 대한 2013년도 교육경비 지원계획 심의를 위한 '강화군 교육경비 보조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이 같이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군은 취약한 재정여건에도 불구 미래 창의적 인재를 육성하는 교육하기 좋은 환경의 도시를 만들고자 관련 조례를 정비해 교육경비 지원규모를 연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올해는 교육경비 예산 22억원을 확보, 지원한다.

해당학교 교사들과 심의위원 등이 참석한 심의회는 교사들이 학교의 교육경비 지원 성과와 올해 사업계획에 대한 설명을 했으며 그동안 강화군의 교육경비 지원 사업이 많은 학교들의 학업성취도 향상 및 학교별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데 큰 기여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에 확정한 45개교, 77개 사업 17억1천900만원은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을 집중 지원하고 주5일제 수업에 따른 주말학교 지원, 1교 1특성화사업, 우수고교 육성사업, 강화섬 외국어 교실지원 사업 등에 사용된다.

강화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수한 강사들을 유치하는데 노력하는 등 교육하기 좋은 강화건설 및 농어촌 교육복지 구현에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