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속한 날씨'… 오늘 인천항 크루즈 입항 불발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3-02-26 17: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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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 빅토리아호 中 상해서 발 묶여… 내달 3일 정상 입항
[시민일보]올 첫 크루즈선의 인천항 입항이 취소됐다.
26일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27일 오전 북항 동부부두에 입항 예정이었던 이탈리아 코스타 크루즈 소속 코스타 빅토리아호가 중국 상해의 기상 악화로 운항 취소됐다.
이 선박은 7만5000t급 중대형 크루즈로 중국 상하이에서 1150명을 태우고 제주도를 거쳐 입항할 예정이었다.
코스타사는 유럽 최대의 크루즈 선사로 올 상반기 8만5000t 규모의 코스타 애틀랜티카호 등 총 2척의 크루즈를 19차례 걸쳐 인천항에 입항시킬 계획이다.
IPA 관계자는 "코스타 빅토리아호의 다음 항차 예정일은 다음달 3일이며 출항은 4일"이라며 "선사 측이 '다음 항차는 정상적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전해왔다"고 말했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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