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강화 갯벌에 갈대숲 공원 만든다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3-02-24 14: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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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 오염 예방, 관광객 유치 효과 기대
[시민일보] 인천시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최근 ㈜강호개발(회장 이동준)과 ‘강화 갯벌 생태공원 조성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길상면 선두리와 장흥리 일원 갯벌에 친환경 갈대 생태공원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는데 해당 지역은 선두-동검간 연륙교로 인해 바닷물의 흐름이 차단돼 갯벌이 오염되는 등 문제점을 안고 있던 곳이다.
따라서 강화군은 이 곳에 생태공원을 조성하기 위해 정화능력이 뛰어난 갈대를 이용해 갯벌 오염을 예방하고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랜드마크)를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하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특히 32,155㎡(9,700평) 규모로 조성되는 이번 시범 사업은 강화군 출신 기업인인 ㈜강호개발 이동준 회장의 재정기부를 통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강화군은 앞으로 갈대의 활착여부 및 주변 환경 영향 등을 면밀히 검토해 사업구역을 확대, 수도권 제일의 갈대숲 생태 관광지로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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