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내달말까지 해빙기 총53곳 안전점검 실시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3-02-20 15: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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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경기 부천시 소사구(구청장 강성모)가 이달부터 오는 3월말까지를 해빙기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큰 취약시설에 대해 일제점검을 벌인다고 2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올 겨울은 예년보다 심한 한파와 폭설로 얼어붙은 곳이 많은 데다 겨울이 일찍 끝날 것으로 예상돼 해빙기를 맞아 절개지 등 재난취약시설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될 것으로 보인다.
해빙기 중점관리 대상 시설은 ▲교량 2개소 ▲육교 2개소 ▲지하차도 4개소 ▲축대, 옹벽 9개소, ▲재난취약지역 6개소▲건축공사장 30개소 등 총 53개소로 구는 취약시설 안전점검을 위해 2개반 6명으로 된 T/F팀을 구성, 3월말까지 운영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교량 내 도로 및 보도의 포장면 파손 여부와 이음상태 ▲교량 및 지하차도 균열과 배수설비 ▲각종 안내판 정비실태 등 분야별 위험요인을 유관기관과 사전 협의해 합동으로 점검한다.
점검결과 시설물의 위험도와 관련이 없는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며 이상 징후가 있는 사항은 응급 안전조치 후 중점관리대상시설로 지정,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정밀 보수와 보강을 통해 재난 사고 제로(Zero)의 안전한 소사를 만들기로 했다.
이와 함께 소사구는 시설물 관리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강화해 재난이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하고 자율방재단 및 담당공무원이 수시 확인, 점검과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중점관리 할 예정이다.
부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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