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될성부른' 中企에 7000억 수혈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3-02-17 17: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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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자금지원 18일부터 온라인 접수

[시민일보] 인천시가 올해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지속가능성장을 위해 6,5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경영안정자금과 500억원 규모의 업종 구조고도화 자금을 지원한다.

17일 시에 따르면 경영안정자금은 주사무소와 사업장이 인천에 소재한 업체로서 제조업 전업률이 30% 이상인 제조업체와 제조업 관련 지식, 서비스 등을 대상으로 2.5~4%의 이자차액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비전기업 10억원, 향토기업 20억원 및 FTA 인증 수출기업과 FTA 활용 성공사례 경진대회 수상업체는 5억원까지 지원하고 업종 구조고도화 자금은 자동화설비, 소기업 육성, 공장시설 확보, 기업연구소 설치 자금으로 10억원까지 지원하며 2.5% 범위 내에서 이자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올해부터 분기별로 나눠 자금을 지원하며 1/4분기 자금지원은 18일부터 온라인으로 접수함으로 반드시 사전에 중소기업 맞춤형 원스톱지원시스템(BizOK)사이트에 회원 가입하신 후 자금신청을 하면 된다.

아울러 기술력은 있으나 자금유동이 부족해 기업운영이 어려운 기업, 청년창업 및 1인 창업, 사회적 인증기업, 기타 자금이 필요한 중소기업을 위해 인천신용보증재단에서 1,000억원규모의 중소기업 특례보증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시는 자금지원과 더불어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소기업)에 대해서는 5,200억 규모의 신용보증지원을 병행해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관내 중소기업 1,455개 업체에 6,791억원 규모의 경영 안정자금을 지원했다"며 "중소기업특례보증을 5,512건 1,644억원 규모로 지원해 241개 업체에 507명의 신규고용을 창출하는 등 기업의 자금난과 실업문제라는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성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인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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