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불편 신고 '패트롤 택시' 뜬다

김철의 / / 기사승인 : 2013-01-10 17: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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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322명 택시모니터링단 운영
[시민일보] 경기도는 도민들이 불편을 겪기 전에 도로와 교통시설물을 미리 점검하고 개선하기 위해 교통기동반과 택시모니터링단을 운영하는 등 올해부터 ‘교통민원 사전서비스’를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지난해 도민 생활불편 조사결과 교통부문이 1위를 차지함에 따라 지난해 8월부터 시범운영하고 있는 ‘교통민원 비포 서비스(before service)’를 본격 실시한다.
지난해 경기도에 접수된 교통불편신고 민원은 하루 평균 100여건으로 모두 3만여건에 달하고 신고경로는 SNS 849건(3%), 홈페이지 623건(2%), 경기도콜센터(120번) 2만9000여건(95%)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도는 도내 전 지역에서 활동하는 택시기사 322명이 참여하는 택시모니터링단을 운영하면서 도로파손 등 교통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해 해당 자치단체에 통보한다.
또 교통기동반은 패트롤 차량을 운행하면서 교통불편 사항을 점검한다. 패트롤 차량은 지난해 8월부터 연말까지 도로와 교통시설 파손 등 398건의 교통불편 사항을 개선했다. 지난해 12월7일 폭설 때에는 도로통제구간 4곳의 우회도로 안내 현수막을 내걸어 혼란을 방지하기도 했다.
김상배 교통정책과장은 “교통현장 순찰 등을 통해 보다 나은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우회도로 점검, 우기·강설 취약지역 점검, 출퇴근 대중교통 탑승점검 등을 계속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의정부=김철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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