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유공자 보훈수당 대폭 인상

최상철 / / 기사승인 : 2013-01-08 17: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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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원→9만원
[시민일보] 올해부터 국가유공자에 대한 보훈명예수당이 대폭 인상된다.

경기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75세 미만 국가유공자에 대한 보훈명예수당을 올해부터 분기 3만원에서 9만원으로 인상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또 조례안에는 그동안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해야 했던 조항도 폐지해 전입시부터 수당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점도 추가됐다.

이번 조치로 혜택을 받는 75세 미만 국가유공자는 2000여명에 달하며, 월 2만원씩 연간 24만원을 추가로 지급받게 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나라위해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사회적 예우를 강화하고, 사기를 진작시켜드리기 위함이다.”며 "희생정신에 조금이나마 위안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안양=최상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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