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도민 체전시설 예산 12억 추가 편성

김항수 / / 기사승인 : 2012-12-27 15: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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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개보수비 97억중 70억 확보
[시민일보] 제59회 경기도체육대회가 2013년 5월 14일부터 5월 16일까지 3일간 연천군 문화로 320(옥산리 일원) 연천공설운동장 일원 등에서 개최된다.

경기도의회 기획위원회 김광철 의원(새누리당 연천)은 도의회 제273회 제2차 정례회 회기 중 2012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 경기도민체전 시설 확충 및 개보수 추가예산 12억원을 확보하는 한편 나머지 부분은 2013년 초 시책추진보전금으로 확보하고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7일 이같이 밝혔다.
추가 예산 확보는 제59회 경기도 체육대회가 경기도민체전 사상 최초로 군단위인 연천군에서 개최되는 행사로 군민의 자긍심 고취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성공적인 도민체전이 될 수 있도록 추진 중에 있으나, 규격화된 체육시설 부족으로 인한 체육시설 신설(7곳)과 보수(12곳)에 97여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면서다.

특히 연천이 지역구인 김광철 의원은 경기도 체육대회 개최에 따른 체육시설 인프라 조성사업비 97여억원 중 70여원은 확보되었으나, 27여억원이 확보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을 위해 미 확보된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김 의원은 이번 회기 해당 상임위원회인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의원들을 일일이 찾아 낙후지역인 연천군의 어려운 재정 및 지원에 대한 타당성을 설명해 12억원을 신규로 편성했으며, 나머지 부족한 15억원은 2013년 시책추진보전금으로 전액 도비로 추가 확보할 계획이다.

한편 김 의원은 2013년 지역예산 확보에도 주력해 선사문화벨트 44억원, 국가지정문화제(숭의전, 호루고루성지 등) 23억원, 차탄리 고인돌/심원사지 2억원, 왕징면 무등리 고구려 유적지 2억원 등 예산 확보에 주력해 지역예산을 타 지역보다 더 확보하기 위해 주력하고 있는 상태다.

김광철 의원은 "앞으로도 실질적으로 낙후 지역이지만 수도권 규제, 군사시설 규제 등으로 묶여 있어 발전하지 못하고 있는 연천을 위해 시책추진보전금 등을 한층 더 확보하는데 주력하여 연천지역 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천=김항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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