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수도요금 내년 대폭 할인

김정수 / / 기사승인 : 2012-12-26 17: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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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녀가정 등 혜택
[시민일보] 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내년부터 일정 요건을 갖춘 세대에 수도요금 할인을 확대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기존 자동이체에 한해 수도요금을 할인해 주던 것을 2013년부터 다자녀 가정(3자녀 이상)과 국민기초수급자 등 일정 요건을 갖춘 세대의 경우에도 할인해 줄 방침이다.
이에 다라 다자녀 가정 등의 수혜대상 가구는 내년 1월부터 관할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내달부터 수도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다.
오산시 상수도사업 공기업은 2009년부터 매년 약 20억원의 재정적자로 수도요금 할인과 같은 수혜제도는 경영관리상 쉽게 확대할 수 없었으나, 지난 상수도요금 현실화 계획에 따른 수도요금의 조정으로 2013년도부터는 재무건전성이 양호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경제악화 등으로 어려운 가계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해당 수혜자 모두가 수도요금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대대적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031-370-6386)

오산=김정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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