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홀몸노인 난방실태 일제조사

류만옥 기자 / / 기사승인 : 2012-12-23 17: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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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유무도 파악키로
[시민일보]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겨울철 독거노인 보호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23일 시에 따르면 지역내 홀몸노인 4392명에 대한 일제조사를 통해 질병 유무 또는 난방실태를 파악하고 이에 따른 다양한 대책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시는 113개 경로당과 동 주민센터를 ‘한파쉼터’로 지정해 난방상태가 불량해 한파 시 피해가 우려되는 홀몸노인을 대피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중점관리대상 노인 821명에게 매일 안부확인, 난방시설이 미비한 홀몸노인에게는 양로시설 입소권유와 난방기기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 시와 각 동, 노인 돌봄기본서비스인 광명·하안종합사회복지관에 홀몸노인 보호대책반을 구성해 상황을 총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이밖에도 홀몸노인 가구의 수도계량기를 미리 점검해 동파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각 동 단체원과 예찰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한편 시는 월동대책을 위해 관내 113개 경로당에 동절기 특별 난방비 8,892만원을 지원했으며, 기초생활보장 홀몸노인 850명에게는 생계급여 외에 월동기 5개월간 매월 5만원씩의 월동난방비도 지원하고 있다.

광명=류만옥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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