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中, 청소년 체육교류 확대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8-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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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ㆍ탁구ㆍ바둑ㆍ배드민턴 등
저장ㆍ장시성과 4개 종목 교류


[남악=황승순 기자] 전남도는 8월2일부터 23일까지 중국 저장성 및 장시성 청소년과 축구, 탁구, 바둑, 배드민턴 등 4개 종목에 대해 교류를 실시한다.

전남도와 중국 저장성의 청소년 체육 교류는 지난 2018년 자매결연 20주년 기념으로 양 지역의 강점인 저장성 바둑과 전남 배드민턴 교류로 시작됐고, 올해는 중국 장시성의 탁구와 축구 등으로 4개 종목으로 확대해 상호 교차 방문을 통해 중국과의 청소년 우호 교류를 강화하기로 했다.

도는 저장성의 배드민턴과 장시성의 축구 선수단을 초청하고, 저장성에 바둑과 장시성에 탁구선수단을 보내 청소년들의 국제경기력 향상과 우의를 다진다.

중국 축구단은 8월2일부터 6일까지 광양제철중ㆍ고등학교 견학과 전남드래곤즈의 홈경기를 관람하고 순천매산중학교와 교류전 펼칠 계획이며, 배드민턴 선수들은 8월19일부터 23일까지 전남도 배드민턴 대표단과 교류전을 가질 계획이다.

도는 8월8일부터 탁구 대표단이 장시성을, 8월11일부터는 바둑 대표단이 저장성을 방문할 예정이다.

임성수 도 스포츠산업과장은 “상호 교류를 통해 국제경기력 향상과 양국의 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청소년 외교의 장으로 활성화 시키고, 앞으로도 지역과 교류 종목을 확대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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