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및 청소년 시기에는 부모의 기대와 사회적 요구에 강하게 직면함으로써 내외적 갈등을 겪게 된다. 따라서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는 우울, 불안 등 부정적인 정서는 감소시키고, 자존감 및 관계 능력은 향상시킬 필요가 있다.
특히 이 시기에는 준거집단이 되는 친구들이나 또래들의 역할이 중요하다. 비슷한 고민을 공유하는 만큼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자살징후 등을 훨씬 잘 알아차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곡성군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또래 학생들이 생명사랑지킴이(게이트키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나! 우리센터 게이트키퍼야’라는 주제로 교육을 추진하게 됐다.
교육을 통해 교육생 자신의 자살 위험성을 낮출 뿐 아니라 자살위험성에 처한 또래를 도와 충동적인 자살을 막는 또래지킴이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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