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장애인복지관, 장애인식개선 교육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7-30 0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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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5~8세 아동 180여 명 대상, "장애인도 사회 일원" 인식 개선 교육 [영암=정찬남 기자] 영암군장애인복지관(군수 전동평)은 2019년 장애인식개선 교육으로‘오블라디 오블라다!’행사를 최근 운영했다고 밝혔다.
▲ 영암군장애인복지관, 관내 5~8세 아동 180여 명 대상, 장애인 사회 일원 인식 개선 교육(사진)


장애인식개선 교육 슬로건인‘오블라디 오블라다!’는 아프리카 요루바 부족의 언어로‘삶은 계속된다.’는 뜻으로 사고나 병으로 후천적 장애를 갖게 된 중도 장애인의 삶을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교육은 관내 5~8세 아동 180여 명을 대상으로 한국발달장애인가족연구소 소속 극단 멋진 친구들의 무료 공연으로 진행 됐으며 사회, 인형극 출연, 체험까지 발달장애인 당사자가 주최가 돼 인형극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공연했다.

이밖에도 아동들의 장애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흰지팡이, 점자, 휠체어 체험 등 다양한 종류의 장애 체험을 운영해 이를 통해 장애인들과 교감하고 장애는‘차별’이 아닌‘차이’이며 장애인들 또한 사회의 일원으로서 함께 생활해야 한다는 사회 통합의 인식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영암군장애인복지관에서는 발달장애인의 자기선택과 자기결정을 적극 지원해 이들의 인권증진을 위한 가치가 반영되도록 기획된 발달장애인 자조모임(24명)을 활성화 해 매주1회 지역사회기반교육과 직업체험 프로그램, 나들이 프로그램, 전남권익옹호네트워크와 함께 하는 자기주장대회 등에 참여,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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