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나면 끄기보다 생명안전 위한 대피가 먼저다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7-25 00: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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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소방서, 인명피해 줄이기'선 대피, 후 신고'행동요령 홍보 [강진=정찬남 기자] 전남 강진소방서(서장 정대원)는 화재 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선(先) 대피 후(後) 신고’의 피난우선 패러다임 전환 홍보를 펼치고 있다.
▲ 불 나면, 대피 먼저 홍보 포스터(이미지)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8년 기준 화재건수는 전년도 대비 4.2%(1,841건)감소했으나 사상자는 17.9%(349명) 증가추세로 이는 화재 발생 시 대피가 늦어져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소방서에서는 화재 시 행동요령 우선순위 재설정(선 대피 후 신고)과 비상구, 방화셔터 관리방법 등에 대해 다중 운집지역 대상으로 가두 캠페인 및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우선대피 안전의식 전환을 조성중이다.

정대원 소방서장은 "소화기를 이용한 초기 소화도 중요하지만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불나면 대피먼저'라는 대국민 안전의식 전환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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