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환경공단, 상반기‘생명나눔 헌혈’실시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7-23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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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절기 노·사 공동 사랑의 헌혈로 나눔 실천에 앞장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환경공단(이사장 김강열)이 하절기 긴급히 수혈이 필요한 환자를 위한 안정적인 혈액 확보와 지역사회 헌혈문화 정착을 위해‘노․사 공동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 광주환경공단, 사랑의 헌혈나눔 동참(사진)


이날 행사는 작년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원장 김영길)과 맺은 헌혈 약정을 이행하는 동시에 여름방학 기간 동안 혈액수급이 더 어려운 현실을 감안해 추진됐다.

현재 우리나라의 경우, 중·장년층의 헌혈 참여 저조로 헌혈 인구가 10~20대 젊은 층에 집중돼 있고 특히 광주 지역의 경우 젊은층이 차지하는 비중이 75%에 달한다. 이 때문에 학생들의 방학 기간에는 헌혈도 줄어 수술과 같은 응급상황에 즉각적으로 혈액을 공급하는데 차질이 생길 수 있다.

헌혈을 실시한 임직원 40여 명은 경영지원부 주차장에 마련된 헌혈 장소를 방문해‘사랑의 헌혈’로 생명 나눔의 실천에 앞장섰으며 특히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해 공단 내 헌혈문화가 점차 정착하는 모습을 보여줘 그 의미를 더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강열 광주환경공단 이사장은“무더위 바쁜 와중에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해 혈액수급에 도움이 된 것이 기쁘다.”면서“앞으로도 생명을 살리는 헌혈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지역 내 나눔문화를 확산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환경공단은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과 연계해 지난해부터 매년 연 2회‘사랑의 헌혈’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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