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인천지부, 학생 4530명ㆍ학부모 1475명 조사
[시민일보] 인천지역 학생 10명 가운데 8명은 학교 교육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와 함께 학부모 10명 가운데 7명은 인천시교육청이 시행하고 있는 방과후학교와 야간 자율학습이 사교육비 절감에 효과가 없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교조 인천지부와 참교육 인천지부, 일제고사 반대 학부모회, 청소년 인권복지센터 내일이 인천지역 13개교 학생 4530명과 학부모 1475명을 대상으로 한 '인천교육정책에 대한 학생, 학부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학생 80.9%가 인천교육에 만족하지 못한다고 답했다.
반면에 학교 교육에 매우 만족한다(1.1%)였고 만족한다(17.9%) 등 긍정적으로 응답한 학생은 18.9%에 불과했다.
방과후학교가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어쩔수 없이 참가하고 효과는 별로 없음'이라고 응답한 학생이 54.4%로 가장 많았고 '불필요한 수업이며 효과가 전혀없다'고 응답한 학생이 17.3%로 나타났다.
반면 '성적향상에 다소 효과가 있음'이라고 응답한 학생이 26.3%, '성적향상에 큰 효과가 있다'고 응답한 학생은 2.0%로 집계돼 학생들은 방과후학교 수업에 대해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방과후학교 개선방향에 대한 질문에는 응답자 56.9%가 '희망하는 학생만하고 희망교과를 선택할 수 있게 해야한다'는 의견이 56.9%로 가장 많았고 '다양한 특기적성수업을 확대해 선택의 폭을 넓혀야 한다'는 의견이 17.3%로 뒤를 이었다.
또 '방과후학교 수업을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은 17.2%로 집계됐으며 '수준별 수업을 강화하고 교과관련 수업을 더 늘려야 한다'(4%), '현재방식에 만족하므로 개선하지 않아도 된다'(3.6%)로 나타났다. 학생들은 일제고사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도 보였다.
일제고사 학력향상에 도움이 됐는지를 묻는 질문에 '일제고사로 인해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가 더 커졌다'는 응답이 52.1%로 가장 많았고 '별로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32.2%), '학력을 진단하고 학습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이 됐다'(15.8%)로 집계돼 학생 10명중 5명이상은 일제고사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학부모들은 나근형 교육감 취임 1주년 인천교육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 학부모 49.1%가 불만족스럽다고 응답했다. 이어 만족하다는 의견은 30.2%로 집계됐으며 매우 불만족한다(19.4%), 매우 만족한다(1.2%) 순으로 나타났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이와 함께 학부모 10명 가운데 7명은 인천시교육청이 시행하고 있는 방과후학교와 야간 자율학습이 사교육비 절감에 효과가 없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교조 인천지부와 참교육 인천지부, 일제고사 반대 학부모회, 청소년 인권복지센터 내일이 인천지역 13개교 학생 4530명과 학부모 1475명을 대상으로 한 '인천교육정책에 대한 학생, 학부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학생 80.9%가 인천교육에 만족하지 못한다고 답했다.
반면에 학교 교육에 매우 만족한다(1.1%)였고 만족한다(17.9%) 등 긍정적으로 응답한 학생은 18.9%에 불과했다.
방과후학교가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어쩔수 없이 참가하고 효과는 별로 없음'이라고 응답한 학생이 54.4%로 가장 많았고 '불필요한 수업이며 효과가 전혀없다'고 응답한 학생이 17.3%로 나타났다.
반면 '성적향상에 다소 효과가 있음'이라고 응답한 학생이 26.3%, '성적향상에 큰 효과가 있다'고 응답한 학생은 2.0%로 집계돼 학생들은 방과후학교 수업에 대해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방과후학교 개선방향에 대한 질문에는 응답자 56.9%가 '희망하는 학생만하고 희망교과를 선택할 수 있게 해야한다'는 의견이 56.9%로 가장 많았고 '다양한 특기적성수업을 확대해 선택의 폭을 넓혀야 한다'는 의견이 17.3%로 뒤를 이었다.
또 '방과후학교 수업을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은 17.2%로 집계됐으며 '수준별 수업을 강화하고 교과관련 수업을 더 늘려야 한다'(4%), '현재방식에 만족하므로 개선하지 않아도 된다'(3.6%)로 나타났다. 학생들은 일제고사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도 보였다.
일제고사 학력향상에 도움이 됐는지를 묻는 질문에 '일제고사로 인해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가 더 커졌다'는 응답이 52.1%로 가장 많았고 '별로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32.2%), '학력을 진단하고 학습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이 됐다'(15.8%)로 집계돼 학생 10명중 5명이상은 일제고사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학부모들은 나근형 교육감 취임 1주년 인천교육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 학부모 49.1%가 불만족스럽다고 응답했다. 이어 만족하다는 의견은 30.2%로 집계됐으며 매우 불만족한다(19.4%), 매우 만족한다(1.2%) 순으로 나타났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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