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KT, 관광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만든다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7-19 00: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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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정책ㆍ마케팅 등에 활용

[목포=황승순 기자] 전남 목포시는 지난 16일 4차산업혁명시대 선도를 위해 ㈜KT와 빅데이터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김종식 목포시장과 오기섭 KT전남고객본부장 및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목포시청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목포시가 보유한 공공데이터와 KT가 보유한 민간 빅데이터 자원과 기술을 융합?분석하여 시정 현안정책 수립과, 관광활성화 방안 연구 등 지속적 협력체계를 구축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목포시에서는 시범과제 발굴과 정책에 활용하는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KT는 시범과제 진행과 기술지원을 위해 상호협력 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으로 목포시는 관광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KT의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관광객 및 관광지 현황, 맛집, 숙박, 주차 등 다양한 관광 정보를 분석 및 데이터화 하여 관광활성화 방안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맛의 도시 브랜드화, 슬로시티 조성, 섬의 날 행사 개최, 해상케이블카 개통 등 목포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들과 연계한 관광 빅데이터 분석은 목포시의 관광정책수립, 마케팅, 관광상품개발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급변하는 시대에 빅데이터는 4차산업혁명을 선도할 핵심 기술이다. 전통방식의 한계에서 벗어나 우리시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미리 분석?예측하는 행정을 펼쳐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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