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T 창업스쿨 출발 '순조'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1-04-24 13: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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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창업자 모집에 148명지원 경쟁률 2:1

[시민일보] 인천시가 창업활성화를 위해 올해 처음 추진하는 제물포스마트타운(JST) 창업스쿨에 참가할 예비창업자를 모집한 결과 75명 모집에 148명이 지원, 평균 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24일 시에 따르면 JST는 중앙정부나 타 지방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창업지원 사업 대부분이 창업한지 1년 미만인 사업자에게도 참여기회를 부여하고 있는 것과는 달리, 순수 예비창업자만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사업인 점을 감안하면 나쁘지 않은 성적이다.

그동안 JST 사업에 대해서는 여러 이유로 우려하는 시각이 적지 않았었다. 무엇보다 인천관내 창업기반이 취약하고 중앙정부나 인근 서울시, 경기도 등에서도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JST 사업에 대한 인지도가 확보 되지 못한 상태여서 교육생 모집부터 쉽지 않았다.

실제로 중소기업청이 예비창업자를 모집하고 있는 예비기술창업자 육성사업은 인천에서만 60여명을 선발해 1인당 최고 50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벤처기술 분야에 있어 예비창업자를 모집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시는 금주 내에 서류심사를 마치고 서류심사 합격자를 대상으로 27일 면접심사를 실시하고 합격자는 5월2일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되는 Start-up 포럼을 시작으로 창업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인천시 김상길 정책관은 “이제 JST 사업이 본격적으로 출발했고 부족한 점은 차차 개선해 나가면서 인천이 JST를 중심으로 창업 메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윤구영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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