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소비자상담 1년새 123% 급증

안정섭 / / 기사승인 : 2011-04-21 16: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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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ㆍ신변용품 309건 '불만 최다'
[시민일보] 소비자피해 및 불만으로 인한 소비자상담건수가 지난 해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경기도 소비자정보센터는 올 1~3월 접수된 소비자상담건수가 2219건으로 지난 해 997건에 비해 1222건(122.6%)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2219건 가운데 1586건(71.5%)은 센터에서 법과 규정, 소비자분쟁해결기준 등을 안내받은 소비자가 스스로 분쟁을 해결했고, 나머지 633건(28.5%)은 센터가 사업자와의 중재를 통해 실타래를 풀었다.
상담 품목을 보면 '의류·신변용품'이 309건(13.9%)으로 가장 많고, '정보통신서비스' 202건(9.1%), '정보통신기기' 186건(8.4%), '식료품·기호품' 139건(6.3%) 등의 순이다.
구매 유형별로는 '전자상거래'가 241건, '방문판매'와 '텔레마케팅' 각각 76건, '통신판매'와 'TV홈쇼핑' 각 67건 등이다.
센터는 올 들어 '소셜커머스'관련 상담(3건)이 새롭게 등장했다고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소비자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충동구매를 자제하고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을 준수하는 업체를 이용해야 한다"며 "분쟁이 발생하면 센터에 도움을 요청해 달라"고 말했다.
수원=채종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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