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소한 상차림으로 음식낭비 줄인다

안정섭 / / 기사승인 : 2011-04-18 14: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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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법조타운 먹거리촌' 원스푸드사업 시범지역 선정
[시민일보] 남구 법조타운 먹거리 촌이 오는 5월부터 남은음식 제로화 실천 등을 통해 선진 음식문화 정착에 앞장선다.
남구(구청장 박우섭)는 최근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원스푸드(ONCE Food) 사업 시범지역으로 법조타운 먹거리 촌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원스푸드(ONCE Food) 사업은 간소한 상차림으로 낭비되는 음식물을 없애고 식자원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이다.
따라서 구는 법조타운 먹거리 촌 지역에 대한 표지판을 이달 말까지 제작, 설치한다.
또한 사업지역 38개 업소들이 간소하고 청결한 상차림으로 ‘남은음식 제로화’를 실천하고 ‘원산지 허위표시 금지’ ‘트랜스지방 제로화’를 통해 시민건강을 보호하는 시민안심 음식점으로 차별화를 시켜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국 최초로 자체 개발한 미추식기를 원스푸드지정 지역 업소에 제작, 보급하고 나트륨 저감 화를 위해 염도계를 구입 지원하는 등 잔반 음식 재사용 안하기 홍보활동을 통해 사업효과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일반가정에서도 푸짐한 상차림에서 간소한 상차림으로 바꾸기 위한 원스푸드 사업을 국민운동으로 추진하기로 하고 위생교육이나 거리 캠페인도 실시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음식문화개선 특화거리 사업과 아울러 원스푸드 식탁안심캠페인 사업이 추진되면 손님들이 마음 놓고 음식을 먹을 수 있는가 하면 음식물쓰레기가 많이 줄어들어 친환경 녹색도시 구현이 앞당겨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외지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오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 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관공서는 물론 식당 업주와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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