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교육지원청, 제3차 소통&공감 릴레이토크 운영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7-15 0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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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1일(금) 목포영산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목포 관내 전문적학습공동체(이하 전학공) 대표 및 희망교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소통&공감 릴레이토크를 운영했다. 사진제공/목포교육지원청
[목포=황승순 기자]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재점)은 지난 11일(금) 목포영산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목포 관내 전문적학습공동체(이하 전학공) 대표 및 희망교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소통&공감 릴레이토크를 운영했다.

지난 6월 20일 제1차(교감), 7월 5일 제2차(교장) 자유토론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린 이번 소통&공감 릴레이토크는 패널 여섯 명과 함께 주제발표, 패널 간 토의‧토론, 청중과 함께하는 전체 토론시간으로 꾸렸다.

다양한 영역에서 학교 안, 학교 밖 전학공에 활동하는 패널들은 전문적학습공동체 결성과 회원의 역할, 교육 주체 모두가 사랑받는 전학공, 학교 조직문화의 바람직한 관계 등을 주제로 오랜 기간 동안 운영해 본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진솔하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청중과 함께한 토론시간에서는“전학공의 선정에 있어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예산 지원 없이도 자발성이 있다면 시간과 예산을 자체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학교 밖 전학공인 경우 정기적인 모임 장소가 없어 모임횟수를 최소화하여 카페같은 장소에서 모임을 하고 있다”등 청중의 소중한 의견을 들었고 패널들은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성실히 답했다.

릴레이토크에 참여한 한 교사는“ 전학공이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찾지 못했으나 이번 릴레이토크를 통해 전학공 회원으로써 교사의 전문성뿐만 아니라 학교의 민주적인 조직문화를 형성하도록 팀원들과 고민하고 소통하겠다” 며 자발적 의지를 엿보였다.


목포교육지원청 관계자는“전학공 리더나 회원들이 지속적으로 수업나눔, 수업연구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는 교사의 자발성이 중요하다며 함께하는 열린 학교문화를 구축하는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목포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전학공 네트워크 운영, 전학공 자율연수 지원, 전학공을 위한 연구‧토론 전용공간 설치‧운영 등 지속가능한 협력적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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