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청소년 미래도전 프로젝트’ 활발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7-15 0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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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 28팀 방학중 아시아·유럽 28개국서 해외활동
▲ 도교육청은 7월 12일 오후 청사 5층 중회의실에서 국외 24팀의 학생, 학부모, 멘토 교직원을 대상으로 해외활동 지원과 출국 전 준비사항을 돕기 위한 사전협의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전남도교육청
[남악=황승순 기자]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12일 사전협의회 갖고 출국 전 준비사항 등 점검하는 등 올해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청소년미래도전프로젝트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특히, 이달 말 여름방학이 시작되면 국내와 국외에서 전남 청소년들의 미래를 향한 도전이 더 힘차게 전개될 전망이다.

12일 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4월 최종 선발된 청소년 미래도전 프로젝트 510팀 중 국외 28팀 200여 명의 학생은 이달 중순부터 중국 등 아시아권 19개, 프랑스를 포함한 유럽권 9개 나라에서 멘토와 함께 현지활동을 벌인다.

이들은 그동안 국내에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며 해외 현지 활동을 위한 준비를 해왔다.

이와 관련, 도교육청은 7월 12일 오후 청사 5층 중회의실에서 국외 24팀의 학생, 학부모, 멘토 교직원을 대상으로 해외활동 지원과 출국 전 준비사항을 돕기 위한 사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사전협의회에서는 최종 활동 계획서 및 국가별 방문 일정표에 대한 현장 맞춤형 컨설팅이 이뤄졌다.

해외 활동 시 안전관리 지원을 위한 방문국가의 대사관 활용방법과 유관기관 방문 요령 등을 공유하고, 국가별 분임을 만들어 학생들끼리 원탁토론을 통해 해당 국가에 대한 정보교환을 했다. 또, 활동일지와 뱃지, 스티커, 깃발 등 활동에 필요한 물품도 나눠 가졌다.

또한, ‘남도마실길 대표’이자 여행 컨설팅 전문가인 박재완 강사를 초청해 ‘출국 국가별 유의사항’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고, 멘토 교직원을 대상으로 운영상의 애로점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협의회에 참석한 국외 팀 한 학생은 “해외 현지 활동에 대한 기대감과 더불어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했었는데 오늘 컨설팅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김성애 학생생활안전과장은 “해외로 나가 도전활동을 이어가는 청소년 미래도전 프로젝트 팀원과 멘토교직원들이 프로젝트 활동을 완벽하게 수행하고 모두 안전하게 귀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국외팀을 포함한 510개팀의 프로젝트 활동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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