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올 상반기 운영 마무리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7-12 0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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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4명 참여··· 1만1750명에 점심 제공

[목포=황승순 기자] 지난 3월부터 시작해 전남 목포지역 노인들의 건강과 소통의 장이 됐던 ‘참! 좋은 사랑의 밥차’가 지난 9일을 끝으로 상반기 운영을 마무리했다.

사랑의 밥차는 상반기 동안 19회 운영을 통해 저소득층 65세 이상 노인 1만1750명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했으며, 자원봉사자 1504명이 급식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또 10개 단체 129명의 재능기부 봉사자들이 참여해 이·미용봉사와 건강체조, 국악, 가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노인들과 뜻깊은 만남과 소통의 시간을 함께했다.

상반기 마지막날인 지난 9일 이혁영 목포복지재단 이사장은 소고기와 수박 등의 특식을 제공하고, 노인들에게 "그동안 사랑의 밥차에 참여해준 데 감사하다"며 "무더위가 지나고 오는 9월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자"고 말했다.

김종식 시장은 “그동안 사랑의 밥차 운영을 위해 노고가 많은 이혁영 이사장과 각급 기관단체 자원봉사자 및 재능기부자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며, 따뜻하고 행복한 목포를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이사장은 밥차 행사가 마무리된 후 자원봉사자들을 별도로 만나 "무더운 여름날씨에 너무 수고많았다"고 위로하며 격려했다.

한편 하반기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혹서기인 이달 중순부터 오는 8월까지 일시 중단했다가 9월3일부터 재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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