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환경공단, '세계수영대회 대비 대청소' 실시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7-11 0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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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하수처리장 인근 유턱동 일대, 주민협동 청소로 손님 맞이 준비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환경공단(이사장 김강열)이‘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대비 유덕동주민센터(동장 백기남)와 협업해 제1하수처리장 인근 유덕동 일대를 대청소했다고 10일 밝혔다.
▲ 광주환경공단 인근 유덕동 대청소에 나선 광주환경공단 임직원 및 유덕동 주민들(사진)


광주환경공단 직원 50여명을 비롯해 유덕동주민센터 직원 10여명과 마을주민까지 함께한 이번 대청소는 불과 하루 앞두고 있는‘2019 FINA’에 대비해 상무교 일원부터 유덕동주민센터 주변까지 그동안 방치됐던 온갖 불법쓰레기를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광주환경공단은 이번 대청소를 위한 특별대책반을 꾸려 직원들을 대동했으며 유덕동주민센터에서는 종량제봉투와 수거차량을 지원해 원활한 대청소를 도모하는 등 기관과 주민이 함께하는 좋은 선례를 남겼다.

또 그동안 상무지구 도심에 인접해 있으면서도 상대적으로 낙후된 유덕동은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으로 관할 주민센터 인력만으로는 해결되지 않아 골머리를 앓고 있었으나 이번 대청소를 계기로 일정부분 해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강열 광주환경공단 이사장은“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2019 광주 세계 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을 응원하고 광주를 찾는 내외국인들을 위해 주민들과 함께 청소를 실시했다.”면서“앞으로도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환경공단은 제1하수처리장 인근 주민들을 위해 매년 여름 방역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유덕동주민센터와 협업해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하는 등 유덕동 주민들을 위한 봉사를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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