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식 목포시장, "시민들 체감 '목포의 변화' 만들 것"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7-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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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입 1주년 맞아 향후 시정계획 제시
"해상케이블카ㆍ슬로시티 등 관광경쟁력 제고 온 힘"
[목포=황승순 기자] “지난 1년 목포의 브랜드 가치와 위상이 크게 높아졌다. 이제부터는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목포의 직접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
민선7기 취임 1주년을 맞은 김종식 목포시장은 1일 오전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그동안의 주요성과와 향후 시정운영 방향 등을 설명했다.
김 시장은 “지난 1년, 목포의 변화와 도약을 염원하는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모든 시간과 역량을 집중했다. 새로운 목포, 위대한 목포시대를 향한 발걸음에 성원해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고 소회를 밝혔다.
또 앞으로의 시정운영 계획에 대해 밝히며 “서남권 관광거점도시 도약, 지역경제 활성화 등 목포의 변화를 위해 소임을 다하겠다. 부정과 부당, 불공정에는 단호하되 다름은 포용하고 경청하며 제가 가지고 있는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향후 시정운영 방향과 관련, 해상케이블카 및 연계 관광인프라 확충, 목포만의 차별화된 슬로시티 조성, 맛의 도시 목포 완성, 근대역사문화공간 조성, 가을문화예술축제 통합 브랜드화 등을 통해 목포의 관광경쟁력을 높인다는 복안이다.
아울러 섬의 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목포 섬의 가치도 더욱 높여나갈 방침이다.
외달도ㆍ달리도 바다자연정원, 섬 예술랜드, 삼학도 복합테마공간 조성 등을 계획하고 있다.
이와 함께 견실한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 관광산업 활성화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겠다는 다짐이다.
특히 대양산단 분양에 총력을 기울이고, 미래를 위한 성장동력산업도 육성한다. 에너지융복합단지 등 서남권 신재생에너지 중심도시 기반을 형성하고, 수산식품산업을 고부가가치 수출형 산업으로 집중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김종식 시장은 “목포의 변화와 도약은 이미 시작됐다. 지난 1년 간 기울여 주신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모두의 힘과 지혜를 모아 평화경제의 중심, 위대한 목포시대를 완성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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