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일자리창출 지원 실무교육 수료식 개최

신흥권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7-02 0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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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신흥권 기자] 전남 완도군이 최근 (재)전남생물산업진흥원 해양바이오연구센터에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인 ‘해양치유자원 수산가공기술 창업 실무교육’ 수료식을 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3월27일~6월27일 3개월간 총 162시간으로 진행된 해양치유자원을 활용한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실무교육으로 창업관련 아이템 발굴, 시제품 생산 가공실무, 경영 컨설팅 및 SNS 마케팅 전략 등으로 이뤄졌다.

수료식에서는 17명의 교육생이 사업계획서 발표회를 병행해 ‘찐전복과 전복내장소스를 결합한 간편식’ 사업계획을 발표한 류정화씨가 대상을 차지했고, ‘해조 음료수’ 사업 계획을 발표한 황유철씨가 최우수상을 받는 등 창업에 대한 열정을 엿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교육생 배병민씨는 “어느 교육 하나도 놓치기 아까웠고, 실무에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이어서 좋았으며, 이를 계기로 생활 전반에 새로운 활력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창업이나 취업을 위해 수요자에 맞는 맞춤형 교육이 지속적으로 활성화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안환옥 군 경제교통과장은 “군에서 역점 추진하고 있는 해양치유산업과 연계한 교육이 교육생들의 취·창업에 크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아울러 1일부터 발행되는 완도사랑 상품권이 우리지역 소상공인 및 지역경제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하반기에는 ‘해양치유제품 가공기술 및 마케팅 실무과정’으로 이달 새로운 교육생 모집 후 오는 8월에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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