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초록우산재단 '천사보금자리' 사업 선정

강동균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6-28 13:3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나주=강동균 기자] 전남 나주시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전남지역본부) ‘동서화합 천사프로젝트’ 사업에 선정돼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주거신축비 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동서화합 천사프로젝트는 전남도, 경북도 간 나눔 문화 실천에 따른 상생협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빈곤 아동의 자립기반 조성을 위한 아동 오케스트라 협연 및 교류탐방 캠프, 주택지원 등을 협력 추진하고 있다.

시는 이번 사업 선정에 힘입어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천사보금자리’ 주거개선사업을 오는 7월 중 추진할 계획이다.

대상자로 선정된 이 모 어린이는 조모와 3형제로 구성된 조손가정이다.

오래되고 비좁은 하우스 내부 주택용 임대컨테이너에서 수년 째 열악한 생활이 이어져왔다.

새로운 보금자리가 마련되면, 사춘기에 접어든 어린이들의 정서적 안정, 조모의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 생활 등 조손가정의 행복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영호남의 화합을 위한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어려운 이웃이 도움을 받을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복지행정과 나눔 문화 확산에 힘써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해가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강동균 강동균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