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호남통계청 조사원들과 생명지킴이단 협력체계 구축

강승호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6-27 00: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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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사랑 지킴이단 발대식 갖고 촘촘한 자살예방 네크워크 역할 다짐 [곡성=강승호 기자]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난 19일 호남지방통계청 곡성군 조사원들을 대상으로 생명사랑 지킴이단 발대식과 생명사랑지킴이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통계조사원들은 업무 상 지역 곳곳을 누비면서 수많은 지역민들을 만나게 된다. 따라서 군은 이들과의 협력체계를 통해 군의 정신건강 사업 홍보하고 치료로까지 연계함으로써 지역민의 정신건강을 도모할 수 있다고 보고 이번 발대식과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

발대식에 앞서 곡성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윤현주 센터장은 정신건강 및 자살에 대한 이해 교육을 통해 통계청 조사원들이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발견하고 연계하는 과정을 설명했다. 생명사랑지킴이 양성교육이란 보건복지부에서 인증한 자살예방 교육의 하나다.

사람들과 보고, 듣고, 말하는 과정 중 자살을 암시하는 신호들을 포착하고, 자살 고위험군의 양가감정을 이해하여 즉시 대응함으로써 자살고위험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훈련하는 과정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호남지방통계청 곡성군 조사원 등 8명이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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