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소속 구의원 전원(임옥연, 조재현, 김영주, 박태문, 최진표, 강웅원, 오진환, 고덕철, 나상희 의원)은 전 구민이 재해복구를 위해 봉사활동 및 지원을 통해 고통을 분담하고 있는 상황에서 구가 각종 잔치 및 축제성 행사를 개최하는 것은 시기적절하지 못하므로 수해 복구에 적극 동참하고자 이를 건의하게 됐다고 3일 밝혔다.
특히 구의회는 9일부터 개최되는 ‘동별 경로잔치’는 최근 신종인플루엔자가 다시 발병하는 등 고위험군인 노인들의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문제점이 예상되는 바, 행사를 취소하고 해당 예산 전액을 노인복지시설 보수비 및 수해복구기금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 줄 것을 요구했다.
한편 구의회는 이번 수해를 계기로 지역내 재난·재해 대응체계의 총체적 점검과 재난·재해 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해 ‘재난·재해 대책특별위원회(가칭)’ 구성을 검토하고 있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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