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현관 해남군수, "대규모 개발사업ㆍ지역발전전략 가속화"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6-2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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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군수, 취임 1년 언론인 간담회 개최
"수산식품거점단지등 국비 776억 확보 최대 성과"


[해남=정찬남 기자] 명현관 전남 해남군수가 20일 군청 상황실에서 민선 7기 출범 1주년을 맞아 지역 언론인 간담회를 갖고, 역점적으로 추진할 주요 사업들을 설명하고 의견을 듣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명 군수는 “기승전결의 과정으로 보자면 지난 1년은 군민들의 의지를 모으고, 지역의 미래 비젼을 마련하기 위해 초석을 쌓은 단계”라며 “군민과의 약속을 하나하나 실천하며, 장기 발전 전략을 가속화 해 나갈것”이라고 지난 1년간의 소회를 밝혔다.

민선 7기 1년 주요 성과와 향후 군정운영방향 설명을 통해 명 군수는 우선 사상 최대 국비 확보 등을 통해 지역 장기 발전의 동력이 될 대규모 프로젝트 사업들이 대거 선정된 것을 가장 큰 성과로 꼽았다.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과 수산식품거점단지 조성, 어촌뉴딜 300사업 등 역대 최대인 776억원 규모의 국비사업에 선정됐고, 화원-압해 간 연결도로 예타 면제,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지정 등 지역에 큰 변화를 불러올 사업들이 잇따라 확정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전국 최초로 농민수당을 도입, 이달 말 첫 지급을 앞두고 있으며, 지난 4월부터 지역화폐인 해남사랑상품권을 발행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고 있다.

연간 90억원 규모의 농민수당은 전액 해남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해 지역내에서 소비함으로써 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혁신적인 사례로 전국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지부진했던 지역개발사업들도 속도를 높이고 있다.

남도광역추모공원이 착공 7년여만인 지난 4월 개원해 성공리에 운영되고 있고, 서남권 행정의 랜드마크가 될 군 신청사 건립도 25일 첫 삽을 뜬다.

이에 발맞춰 군정의 분위기도 역동적으로 되살아나고 있다.

군은 지난해 국민권익위 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2등급으로 도내 군 단위 최고 수준까지 올라섰으며, 민선 7기 기초단체장 공약실천 계획서를 평가하는 매니페스토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며 달라진 위상을 보여주고 있다.

명 군수는 “취임과 함께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이자, 군민들의 자긍심을 높이자라는 마음으로 정말 청렴하고 깨끗한 군정을 만들 것을 강조해 왔다”며 “빈손으로 들어와 빈손으로 나가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공평, 공개, 공평의 군정 운영방침을 확립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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