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제62회 전국 여름철 종별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개최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6-15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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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중·고등부 109개 팀 848명 참가...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이 오는 15일(토)부터 23일(일)까지 총 9일간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차세대 배드민턴 스타 등용문이자 국내 배드민턴 대회로는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제62회 전국 여름철 종별 배드민턴 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 영암군청사 전경 / 사진, 영암군 제공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고 전라남도 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2017년부터 올해까지 3년간 영암군, 장흥군, 강진군에서 공동 개최해 전국 규모 대회 개최에 따른 비용절감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어 인접 시군과 연계한 스포츠마케팅의 성공사례로 주목 받고 있는 대회이다.

본대회는 상생나무 행복 디자인 공모사업에 선정돼 대회 개최 비용의 70%를 국비로 지원받고 있으며, 특히 영암군은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통해 참가 선수가 가장 많은 중·고등부 선수권 대회를 유치함에 따라 타 군보다 더 높은 지역 경제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회기간 동안 전국의 중·고등부 총 109개 팀, 배드민턴 유망주 848명의 선수들이 영암군에 모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바탕으로 박진감 넘치는 셔틀콕의 대향연을 펼칠 예정이며, 이에 영암군에서는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 될 수 있도록 대회 준비 전반에 대한 사항을 꼼꼼히 점검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영암군 관계자는“이번 대회는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전국의 중·고등부선수단에게 우리 군의 우수한 체육인프라 홍보를 통해 추후 전지훈련 유치도 이끌어낼 수 있는 알토란같은 대회다”며“종별 배드민턴 선수권대회는 금년 개최를 마지막으로 막을 내리지만, 앞으로도 인접 시군과 연계한 스포츠마케팅을 더욱 확대해 저비용·고효율 대회를 유치 및 시·군간 상생 발전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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