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평화를 심는 DMZ 모내기’ 12일 개최

조영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6-05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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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전망대 인근서 시연
유색벼 이용해 '논 아트' 선보여


[파주=조영환 기자] 경기 파주시가 오는 12일 DMZ지역인 군내면 점원리에서 ‘평화를 심는 DMZ 모내기’를 실시한다.

새로 개장한 도라전망대 인근 논에서 열리는 이번 모내기 시연회는 유색벼를 이용한 ‘논 아트(Art)’를 조성한다.

시 관광사업소가 주최하는 이날 행사에는 참가를 신청한 시민들과 함께 최종환 시장, 시의원과 지역주민, 자원봉사자 등이 함께 참여해 오전 9시30분부터 2시간여 동안 모내기를 시연할 계획이다.

이번 시연회로 조성된 논 아트는 추수 때까지 민통선내 평화관광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준태 시 관광사업소장은 “분단과 대치의 현장에서 평화와 화해, 협력의 상징으로 거듭나고 있는 DMZ에서 시민들과 함께 통일과 화합을 기원하고자 모내기 행사를 계획했다”며 “시민들이 가족 단위로 참가해 뜻깊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라며 특히 모내기가 낯선 어린이나 젊은 세대에게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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