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동 백석마을등 4곳 보행로 개선

김영복 / / 기사승인 : 2010-03-03 18:48:1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 고양시(시장 강현석)가 10일 푸른고양 가꾸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백신중학교길 등 4개소 보행로 환경개선사업 착공식을 통해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간다.

시는 오는 10일 마두동 백신중학교 길(강촌3, 5단지)과 백석동 백송마을(6, 9단지) 일원에 위치한 총 연장길이 780여미터의 보행자도로 개선사업 착공식을 갖는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보행로 환경개선 사업은 1990년대 신도시개발 당시 조성된 이후 바닥면 침하, 배수불량, 수목뿌리 돌출 등으로 지속적인 통행불편 및 보행공간의 환경 개선을 요구하는 민원이 많아 이를 해결키 위해 마련됐다.

올 4월말 완공 예정인 공사 세부 내역으로는 다양한 패턴의 바닥면설치, 투수콘포장의 자전거도로 개설, 원형플랜터, 첨경물, 등의자 등 145점의 시설물 조성 등 기능적 측면을 강조했다.

또한 화단 안에 조형소나무, 철쭉류, 맥문동 등 총 26종 5만7730여본의 수목과 초화류를 식재해 보행자도로의 범주를 넘어선 주민의 휴식장소 마련과 녹지공간을 확충에 기여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지난 2006년 연차별 5개년 계획을 수립해 매년 3~4개씩 보행로 환경개선사업을 추진, 지난 해 말까지 주엽고등학교 등 17곳의 공사를 완료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시 관계자는 “보행자도로는 단순히 통행공간만이 아닌 주민들이 함께 이용하고 휴식하는 장소이므로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녹음 속에서 다양한 종류의 꽃과 나무를 감상하며 걸을 수 있고, 주민들의 정서함양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고양= 이종덕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올해 4월 완공예정인 고양시 백신중학교 보행로 개선사업 조감도.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영복 김영복

기자의 인기기사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