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2일 23개 사업장에 연인원 283명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희망근로 일자리 출범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희망근로 사업은 지역내 실업난 해소 및 유휴인력 활용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올해는 그동안 재정적 인력적으로 뒷받침 되지 못했던 분야가 선정됐다.
희망근로 사업 분야로는 체육시설 개선사업 및 가로숲 조성, 등산로 정비사업, 옥외광고물 일제정비사업, 공중화장실 개선사업 등 주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사업들이다.
또한 시 고유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생태하천인 오산천 수질개선 및 환경정비 등 총 23개 분야가 선정됐다.
시는 사업 선정 및 신청자들의 개인 기술 및 기능을 파악해 인력 배치 시 이를 적극 반영, 이를 통해 사업의 효율성과 참여자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한편 시는 지난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서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경제를 살리는 희망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725명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성과를 올린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시지역 및 환경수도 오산에 맞는 특화산업을 발굴은 물론, 희망근로 참가자의 안전을 대비해 구급품 등 지원과 함께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희망근로 운영에 탄력적인 근무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오산= 김정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지난해 오산시가 운영한 희망근로사업 중 환경정비 사업장에 참여한 근로자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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