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희망근로사업 잰걸음

김영복 / / 기사승인 : 2010-03-03 18: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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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4억 들여 연인원 283명 일자리 제공 [시민일보] 오산시(시장 권한대행 이진수)가 24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연인원 283명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희망근로사업을 3월부터 본격 추진한다.

시는 2일 23개 사업장에 연인원 283명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희망근로 일자리 출범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희망근로 사업은 지역내 실업난 해소 및 유휴인력 활용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올해는 그동안 재정적 인력적으로 뒷받침 되지 못했던 분야가 선정됐다.

희망근로 사업 분야로는 체육시설 개선사업 및 가로숲 조성, 등산로 정비사업, 옥외광고물 일제정비사업, 공중화장실 개선사업 등 주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사업들이다.

또한 시 고유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생태하천인 오산천 수질개선 및 환경정비 등 총 23개 분야가 선정됐다.

시는 사업 선정 및 신청자들의 개인 기술 및 기능을 파악해 인력 배치 시 이를 적극 반영, 이를 통해 사업의 효율성과 참여자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한편 시는 지난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서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경제를 살리는 희망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725명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성과를 올린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시지역 및 환경수도 오산에 맞는 특화산업을 발굴은 물론, 희망근로 참가자의 안전을 대비해 구급품 등 지원과 함께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희망근로 운영에 탄력적인 근무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오산= 김정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지난해 오산시가 운영한 희망근로사업 중 환경정비 사업장에 참여한 근로자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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