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거리 곳곳서 금연 합동캠페인 전개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6-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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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황승순 기자] 전남 목포시가 최근 금연실천 캠페인을 전개했다.

3일 시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제32회 세계금연의 날을 맞아 '담배로부터 우리의 폐를 지켜주세요. 담배가 아닌 건강을 선택하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시내 곳곳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됐다.

목포교육지원청, 중ㆍ고등학교 학생, 교직원 등 100여명과 함께 등굣길 학교 흡연예방 캠페인을 전개했고,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목포역, 목원동 차없는 거리, 시외버스터미널 등 공공장소에서 이동금연클리닉 및 건강홍보부스운영, 가두캠페인 등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흡연의 폐해와 금연의 중요성을 알리고 담배연기 없는 목포를 만들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전자담배의 등장, 여성 및 청소년의 흡연율 증가 등 변화하는 흡연 환경에 대응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금연홍보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시보건소는 최근 금연구역으로 새롭게 지정된 유치원, 어린이집 시설경계 10m 등 공중이용시설에 대한 금연 관리를 강화하고, 대상자별 체계적인 흡연예방교육과 찾아가는 이동금연클리닉 등 맞춤형 금연지원 서비스 제공을 통한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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