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군에 따르면 위기가정 무한돌봄사업은 소득기준 최저생계비 170% 이하, 재산 7250만원 이하, 금융재산 300만원 이하인 가정을 대상으로 생계유지에 필요한 의료비, 주거비, 수업료, 연료비 등을 지원해주는 것.
주요 지원대상으로는 ▲주 소득자가 사망, 가출, 행불 등으로 생계가 곤란한 가정 ▲주 소득자와 이혼으로 생계가 곤란하게 된 가정 ▲실직?사업실패로 소득을 상실해 생계가 곤란하게 된 가정 등으로 현장 확인 후 신속하게 자금을 지원한다. 단, 금융 및 재산기준 등 사후조사를 통해 적정여부를 심사해 부정한 방법으로 지원받은 경우 지원 중단 및 지원비용을 환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구는 위기가정 발굴을 위해 저소득가구에 대한 일제조사 및 보육교사?우편집배원 등 100여명의 무한돌보미를 활용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가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대상자 발굴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저소득층 등 경제적으로 취약한 사회소외계층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왔다”며 “올 한해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복지혜택이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올해 위기가정 무한돌봄사업비로 1억1300여만원을 편성해 기초보장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 보호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군은 지난 2008년 11월 처음 위기가정 무한돌봄사업을 시작해 2008년에는 26가구에 1600만원을, 2009년에는 635가구에 2억6200만원을 지원하는 등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 바 있다.
연천=김항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연천군이 위기가정 무한돌봄사업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무한돌보미가 위기가정 발굴을 위해 저소득가구를 직접 방문해 위기에 처한 상항을 짚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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