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연세대, 청소년 치아건강교육 맞손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6-04 00: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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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5월 인창고등학교에서 진행된 구강보건교육 모습. (사진제공=서대문구청)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5일 연세대학교 치과대학과 함께 지역내 한성고등학교 1~2학년 17개반 38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구강보건 교육'을 실시한다.

구는 이날 연세대 치과대학 예방치과학교실 지도교수와 치과대학생 등 70여명이 각 교실로 찾아가 '치면세균막(치태) 관찰기계와 양치용액을 활용한 구강건강 관찰'을 진행하고, 올바른 칫솔질과 충치 예방을 위한 구강관리법을 교육한다고 3일 밝혔다.

또한 구강보건 교육과 함께 진로·진학 상담도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구는 청소년들의 바른 양치습관 형성을 위해 2015년부터 매년 1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이 같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 2014~2018년 지역내 13개 초·중·고교에 화장실과 분리된 공간에서 이를 닦을 수 있는 양치시설을 설치했다.

이밖에 치과주치의 운영, 불소도포 시술, 양치학교 운영, 점심 후 칫솔질 실천 활동 모니터링, 반별 구강보건교육, 아동 구강건강 실태조사 등을 추진해 왔다.

문석진 구청장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평생 치아 건강을 위한 든든한 기초가 될 이러한 사업을 앞으로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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