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영어사랑방' 내달 1일 개강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6-04 00: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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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민 강사 배치해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오는 12일까지 온라인 접수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오는 12일까지 올해 하반기 '관악영어사랑방'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관악영어사랑방은 2008년부터 낙성대에 위치한 서울영어마을 관악캠프에서 운영해 온 구만의 특화된 성인대상 원어민 영어회화 프로그램이다.

3일 구에 따르면 모집대상은 주민등록상 구에 주소지를 둔 구민과 구 소재 직장근무자 또는 사업자이며, 6개월 단위로 회원을 모집해 레벨테스트를 거쳐, 8~20명(총 400명) 내외의 그룹으로 구성된다.

강의는 오는 7월1일부터 6개월간 영어마을 관악캠프에서 원어민 강사와 함께 기초회화부터 소그룹 스터디까지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으로 진행된다.

또한 수강생들은 원어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각 나라의 다양한 문화를 공유하는 등 글로벌 시민으로서의 소양을 갖출 수 있는 기회도 갖게 된다.

특히 다양한 세대가 함께 참여해 소통할 수 있고, 수업 후에는 반별 소모임을 통해 세대 공감 및 교제의 장으로서도 역할을 하고 있다.

수업은 월~목요일 한 시간씩 주 2회 진행되고, 금요일은 두 시간씩 주 1회로 진행된다. 단, 토요일은 수업이 없다.

수강료는 6개월에 12만원이며, 65세 이상 노인 및 국민기초생활 수급자·장애인·국가보훈대상자는 50% 감면 혜택이 있다.

수강 신청을 희망하는 구민은 관악영어마을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영어회화는 물론 다른 나라의 문화까지 배울 수 있는 일석이조의 강의로, 많은 주민이 이용해 혜택을 얻길 바란다"며 "모두가 고른 교육기회를 누릴 수 있는 '더불어 으뜸 교육'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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