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물놀이 안전사각지대 최소화

한행택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6-03 06:00:5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안전시설물 점검 완료

[순천=한행택 기자] 전남 순천시가 다가오는 여름철을 맞아 물놀이 피서객의 안전을 위해 서면 청소골 등 11곳을 물놀이 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이달부터 8월 말까지를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기간’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5월 한달간을 물놀이 사전대비기간으로 지정하고 인명구조함, 경고표지판 등 물놀이 안전시설물 전수를 점검했으며, 노후ㆍ훼손된 시설물을 보수하거나 추가 설치하는 등 안전시설물에 대한 점검ㆍ정비를 완료했다.

또한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13명을 채용해 지난 5월28일 순천소방서의 협조 아래 인명구조요령, 안전장비 사용법, 심폐소생술 등 물놀이 안전사고 대처능력을 강화하는 내용의 안전관리요원 교육도 실시했다.

앞으로 시는 안전관리부서인 안전총괄과와 해당 지역 읍ㆍ면ㆍ동 직원으로 구성된 비상근무반을 편성해 물놀이 안전지도와 함께 안전사고 예방·홍보활동을 실시하는 등 물놀이로 인한 인명사고 제로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물놀이 안전사고의 상당수가 10대 초중반에서 발생하는 만큼 반드시 보호자와 함께 물놀이를 즐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구명조끼를 착용하는 것만으로도 물놀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며 사전 안전조치와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한행택 한행택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