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빈병 현금교환 쉬워진다

안훈석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5-31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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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읍 건산리 공용주차장에 수집소 설치

[장흥=안훈석 기자] 전남 장흥군이 빈병을 쉽게 회수할 수 있도록 ‘빈용기 반환수집소’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6월3일부터 운영하는 빈용기 수집소는 장흥읍 건산리 706-4번지(덕인식당 맞은편) 공용주차장에 설치됐다.

군은 지난 2018년 11월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와 협약을 체결하고 빈병 반환수집소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반환 가능한 빈병은 소주병, 맥주병, 음료수병(콜라ㆍ사이다 등) 등 3종류로 매입가격은 소주병이 100원, 맥주병 130원, 음료수병 100원이다.

단, 깨진 병, 참기름 병, 담배꽁초 등 이물질이 혼입된 병, 수입맥주병, 업소용 작은 병은 반환받지 않는다.

빈용기 반환수집소는 매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이며,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된다. 일요일은 휴무다.

현재 일반 소매점 등에서는 1일 1인당 빈병 30개씩으로 제한하고 있지만, 반환수집소에서는 빈병 갯수에 제한 없이 가지고 오는 빈병을 모두 현금으로 반환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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