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포~송공 국도 2호선 정체 극심··· 4차로 확장 절실"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5-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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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상의 "천사대교 이용 불편"
총리실ㆍ국토부 등 부처에 건의


[목포=황승순 기자] 목포상공회의소가 지난 4월4일 신안 천사대교 개통으로 외부관광객이 증가함에 따라 천사대교 진입로인 국도 2호선(압해읍 월포리∼송공리) 구간의 교통정체로 관광객과 지역주민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4차선으로 확장해 줄 것을 국무총리, 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에 건의했다.

현재 신안 천사대교를 찾는 외부관광객이 1일 2만여명으로 급증하고 여객선 기항지가 암태 남강항과 안좌 복호항으로 전진 배치됨에 따라 11개면 주민들이 이용하는 주 도로인 국도 2호선(월포∼송공) 구간은 천사대교 개통 전 30분이던 소요시간이 개통 후 4시간으로 크게 증가하는 등 극심한 교통정체로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이 큰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또한 당해도로는 30년 전 농어촌도로를 시설 개량없이 국도로 승격해 시설기준 미달로 통행 안전성 결여에 따른 교통수용능력이 크게 빈약한 실정이다.

따라서 현재 실시 설계 중인 국도 2호선 5.41㎞(압해 월포∼송공) 구간을 왕복 4차선으로 확장, 외부관광객 이용편의를 통한 지역관광산업 활성화는 물론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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