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직경찰관 가족에 조위금 전달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10-01-06 16:3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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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署, 故박상옥경사 가족 위해 모금 경기도 남양주경찰서(김수환)는 5일 지난해 11월 불치의 병으로 사망한 와부지구대 故 박상옥 경사 가족을 초청해 조위금을 전달했다.

故 박 경사는 89년도에 경찰직에 첫발을 디딘 후 줄 곳 최일선인 지구대 및 파출소에 자기 몸도 돌보지 않고 오직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불철주야 근무하다가 08년 11월경에 폐암 판정을 받고 암과 투병하다가 지난 11월에 현대아산병원에서 사망했다.

가족으로는 처와 17세, 12세된 두 딸이 있으나 아버지의 사망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어 경기경찰청 상조회와 남양주경찰서 상조회에서 전 직원들이 발벗고 나서 조위금을 마련해 전달한 것.

김수환 서장은 "적은 돈이나마 앞으로 생활하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남편은 훌륭한 경찰관으로 우리의 기억 속에 영원할 것이니 가족들도 힘내서 열심히 살아가줄 것"을 당부했다.

남양주=고성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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