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동굴, 외국인 방문객 북적··· 글로벌 명소로 각광

류만옥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5-28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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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中기업 600명 단체방문··· 최다기록 경신
관광객 500만명 돌파 눈앞··· 市, 마케팅 박차


[광명=류만옥 기자] 경기 광명시 '광명동굴'이 명실상부한 글로벌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27일 시에 따르면 지난 24일 중국기업인 '유가방방그룹' 임직원 600명이 광명동굴을 찾아 '하루에 외국인이 제일 많이 찾은 날'로 기록됐다.

또 지난해 11월 싱가포르 전기통신기업 '싱텔' 직원 60명의 단체관광객이 동굴을 찾아 해를 거듭할수록 해외 단체관광객이 많이 오고 있다.

유가방방그룹 직원들은 광명동굴을 관람하고, 기업회의·한류 공연에 이어 치맥 파티로 즐겨운 시간을 보냈다.

관광객 한웨이멍은 “중국에도 다양한 동굴이 있지만 동굴 테마파크는 처음이어서 이색적이고, 한국 드라마에서만 보던 치맥을 직접 경험할 볼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한국 방문계획이 있는 다른 친구들에게도 소개하고 싶은 관광명소”라고 즐거워했다.

리우팡 유가방방그룹 대표는 “지난해 수고한 임직원들을 격려하고자 이번 여행을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를 모범사례로 얼어붙은 한·중 관광이 원활히 이뤄지고 양국의 관광객이 활발하게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시는 관광산업의 황금알을 낳는 상품으로 불리는 '해외 인센티브 단체관광객(포상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해외마케팅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한편 현재 광명동굴에 490만여명의 관광객이 다녀갔으며, 시는 오는 6월 초 광명동굴 관광객 500만명 돌파를 목표로 관광테마 개발과 적극적인 홍보로 해외 관광객 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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