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는 지난 24일 낮 12시 권오봉 여수시장과 신규 공무원 14명이 시청 인근에서 브라운 백 미팅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권 시장과 도시락을 먹으며 직장 생활 중 느끼는 애로사항과 업무고충 등을 자유롭게 이야기했다.
권 시장은 참석자의 고민에 공감하며 자신의 공직생활 경험을 예로 들며 조언했다.
또 분위기 전환을 위해 신규 직원의 이름을 부르며 농담을 건네기도 했다.
미팅에 참석한 한 직원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시장님과 대화한 시간이 앞으로 공직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권 시장은 “결혼·출산·육아ㆍ주거 등 신규 직원의 관심사와 고민을 듣고 공감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이러한 만남의 자리를 늘려가겠다”고 밝혔다.
브라운 백 미팅(brown bag meeting)은 권오봉 시장의 제안에 따라 지난 2018년부터 시작됐으며, 이번 모임이 9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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